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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정상팝아티스트 내한공연 러시
한국도 세계 대중음악의 주요 시장으로 떠올라 외국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공략에 나서고 있다.외국 팝 스타들의 내한 러시는 보이즈 투 멘.휘트니 휴스턴.케니 G 등의 음반이 미국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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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,400억짜리 아시아 투어 나선다
가수 비가 400억짜리 아시아 투어 대장정에 나선다. '타임'에 의해 '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명'에 선정된 비가 4집 앨범 발매에 맞추어 아시아 11개국에서 35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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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'다이애나'… 폴 앵카 한국 온다
캐나다의 한 작은 마을에 16살 소년이 살고 있었다. 두 살 연상의 이웃집 소녀에게 마음을 뺏긴 그는 그녀에게 바치는 곡을 쓴다. 그렇게 만들어진 '다이애나(Diana)'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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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, 뉴욕 공연의 희망과 교훈
'비는 마이클 잭슨의 의상과 행동을 흉내내고 있었다. 비의 공연은 한국어로 더빙된 옛날 MTV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다.'-뉴욕타임스(오른쪽 사진). '비는 어셔와 저스틴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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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대에 퀸시 존스 프로페서십 개설
미국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.작곡가인 퀸시 존스(67.사진)의 이름을 딴 교수직(프로페서십)이 하버드 대학에 생긴다. 하버드대 측은 최근 그래미상에 총 77차례 후보로 올랐던 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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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슨의 〈THIS TIME AROUND〉
올해는 유난히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들의 행렬이 길다. 현재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있는 아이돌 밴드 엔 씽크('N Sync)와 팝계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(B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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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are Not Alone, I'll Be There
━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'마이클 잭슨: 온 더 월' 전시를 가다.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전시장에 설치된 작가 P.Y.T의 ‘Appau Junior Boakye-Yia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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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야광토끼, "난 연애가 하고 싶은 '건어물녀'"
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음악을 하는 여성 아티스트가 있다. 가볍게 몸을 흔들 수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재치있는 가사로 뮤지션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야광토끼(임유진·30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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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궁연의 hot & pop] 오직 CD 속지 때문에 수입음반 사던 그 시절
재즈뮤지션이자 팝아티스트인 남궁연의 칼럼을 새로 시작합니다. 이 칼럼은 독자들이 팝 문화를 좀 더 쉽게 한 발짝 더 들어가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. 편집자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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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DITOR’S LETTER]제 점수는요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네, 1일 밤 11시 시작된 케이블 TV Mnet ‘슈퍼스타 K2’ 11회(사진) 잘 보았습니다. 이번 미션은 마이클 잭슨의 노래였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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퀸시 존스 “한국 뮤지션, 음악 본질 안다”
미국 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8일 서울 상암동 CJ E&M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. 그는 “한국과 시카고의 음악이 비슷하다”고 말했다. [김도훈 기자] 전설의 음악 프로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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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욘세·마돈나 … 톱스타 30인 '변화의 벨' 누르다
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 구제 기금 마련을 위해 마이클 잭슨이 앞장선 ‘위 아 더 월드(We are the world)’ 프로젝트는 일대 ‘사건’이었다. 스티비 원더, 폴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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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K팝 손잡자’ … 해외 팝스타, 국내가수와 콜라보 앨범 잇따라
고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(49). 그는 1991년 발매한 잭슨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 ‘데인저러스(Dangerous)’를 프로듀싱했다. 이 앨범은 당시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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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수퍼보울, 이래저래 '별 볼 일' 있겠네
올해 수퍼보울의 하프타임쇼는 점잖게 치러질까. 벌써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. 2004년 노출 파문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올해도 무사히 넘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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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콜라스 케이지-리사 마리 프레슬리 이혼
2001년 8월, 헐리웃의 명소 차이니스 극장에서 함께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모습. 관련기사엘비스 사망 25주기…그는 아직도 살아있다마이클 잭슨, 전 부인 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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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가수 마이클 잭슨 서울공연을 보고
「한다」「못한다」로 말도 많았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서울공연은 필자에게 몇가지 물음을 떠올리게 했다.그것은 『뮤지션과 엔터테이너의 차이는 무엇일까』 혹은 『콘서트와 쇼의 차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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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철수·신해철·김구라 입심대결
배철수, 신해철, 김구라 세 사람이 음악팬 앞에서 음악 ‘입심’을 겨룬다. 서울 홍익대 인근의 복합문화공간 ‘상상마당’(KT&G 운영)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영상음악토크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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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R&B가수 베이비페이스의 새 앨범
1990년대 미국 리듬앤드블루스(R&B) 음악을 주도한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베이비페이스(본명 Kenneth Edmonds.42)가 다섯번째 앨범「Face 2 Face」(BMG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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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곤퇴치 위한 ‘21세기 라이브 에이드’ 5개 대륙서 열린다
유엔과 함께 빈곤 퇴치에 앞장서온 시민운동단체 ‘글로벌 시티즌’이 내년 9월 26일 5개 대륙에서 총 10시간 동안 개최하는 릴레이 공연 ‘글로벌 골 라이브: 더 파서블 드림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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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안치환에 분노 "국민 앞에서 외모평가…아내에게 미안"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가수 안치환이 아내 김건희 씨를 비하하는 내용의 신곡 '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'을 발표한 데 대해 "제가 정치를 한다는 이유로 (아내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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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균형의 왕 #8
집 근처에 자주 가던 카페가 있다. 직원은 친절했고 우유 값이 내리면 커피 값도 내렸으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었다. 아는 여자는 ‘오후에 가면 아줌마들이 많아서 싫다’던 곳이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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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음악 진수 보여준 추초 발데스
쿠바 음악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. 지난 2월 노장 재즈뮤지션들로 구성된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내한무대를 가진데 이어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즈피아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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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30년만에 정상오른 산타나…그래미서 8개부문 휩쓸어
23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은 52세의 노장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를 위한 자리였다. 이날 산타나는 지난해 낸 자신의 음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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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그저 차근차근 조금씩, 내 목소리 내고 싶다”
잊지 못할 2009년 상반기였다. 3월 대학로에서 딱 세 번만 하고 끝내려던 콘서트가 대박이 나면서 지방 공연 업자들이 몰려들었다. 대구, 광주에서 불이 붙기 시작해 7월 말까지